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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타카라토미<Takara tomy>사가 제작하는 토미카<TOMICA>는 1970년 일본 자동차 수집가들 사이에서 1/43스케일의 대형 수입차가 주류를 이루던 시기에 탄생 했습니다. 지금은 익숙하지만 그 당시 토미카는 손바닥만한 사이즈라는 새로운 컨셉을 가진 미니카로 실제 자동차와 같은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다이캐스트 소재로 제작하고 자동차와 같은 도금 도색과 서스펜션 기능 그리고 주행성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1970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억대에 가까운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토미카는 어린 아이부터 성인들 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 할 모델은 토미카 NO.110 도요타 크라운 경찰차 <TOMICA NO.110 Toyota Crown Patrol car>로 차체 하부 정보에 2004년 기재된 국내 발매판이며 현재는 단종된 모델입니다. 현재 발매되는 모델은 단가절감을 위해 새로 제작된 금형을 이용하여 많은 부분이 제거된 버젼이 판매중에 있습니다.
토미카 NO.110 토요타 크라운 경찰차
<TOMICA NO.110 Toyota Crown Patrol car>
일본에서 쉽게 볼수 있는 실제 차량의 모습으로 비교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1/63스케일의 모델로 헤드라이트는 크롬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휠은 실제 차량과 같은 디테일은 없지만 크롬처리 되어 있어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일본 경시청 로고와 한자 영문 표기등 실제 차량과 매우 흡사합니다
후미등과 상단 경광등은 클리어 파츠 이용해 표현되어 있습니다.
상단 경광등 뒤쪽에도 경시청 한문 표기되어 있으며 자동차 루프에 110이란 숫자는 일본의 경찰 신고 번호 입니다.
주유구 위치까지 잘 표현 되어 있습니다.
프린팅은 좌우 동일합니다.
현재 버전과 다르게 양문이 개폐되며 서스펜션 탑재 되어 있습니다.
하단 정보에 간략한 정보가 있습니다.
1/63 스케일의 모델이지만 실제 차량의 많은 부분은 구현한 제품입니다.
토미카 가격 대비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상단의 경광등은 원래 이런 기능을 합니다.
백미러도 있습니다.
토미카 NO.110 토요타 크라운 경찰차는 1/63스케일의 작은 사이즈의 모델에도 불구하고 실제 차량의 많은 부분을 구현한 제품입니다. 현재 판매되는 신형 모델은 단가 절감을 위해 많은 부분이 제거 되거나 대체 되어 많은 구형 모델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도요타 크라운 모델을 좋아하거나 경찰차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토미카 NO.110 토요타 크라운 경찰차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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