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헤드폰의 이어패드(귀와 맞닿는 스폰지 부위)는 사용하다 보면 낡게 됩니다. 고급 가죽 이어패드는 그럴일이 적지만 일반적으로 레쟈라고 부르는 이어패드는 벗겨지고 가루가 떨어지기도 해 교체해야 합니다. 제게도 그런 헤드폰이 하나 있었고 교체를 알아보던중 "가죽만 조금 있으면 집에서도 교체할 수 있지 않을까?" 에서 시작된 도전기이자 성공기입니다. 바느질에 익숙하지 않다면 다소 복잡할수 있는 과정으로 귀찮은걸 싫어하거나 손재주 없는 분은 읽어 볼 필요 없이 지갑을 여는게 현명합니다. 아래의 과정에 이용되는 헤드폰은 얼반이어스Urbanears 플래탄Plattan 입니다. 헤드폰 이어패드 만들기 준비할 도구는 실, 바늘, 골무, 가위, 실뜯게(없어도 무관), 콤파스, 교체에 필요한 가죽이나 원단 정도면..
아이코스를 이용하다 보면 담배 냄새로 부터 해방되는 장점과 동시에 몇가지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진액(홀더캡, 블레이드 주위 액체)입니다. 하루 흡연량이 많은 경우 이 진액이 홀더캡 사이로 흐르기도 하고 기기 내부로 스며 일명 빨간불이라 불리는 고장을 일으키키도 합니다. 니코틴 진액이 스며 드는건 좁은틈새에 액체가 빠르게 스며드는 일종의 삼투압효과로 프라모델에 관심있는 분들은 비수지 접착체를 바르는 원리를 같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니코틴 진액이 내부로 스며 드는걸 방지하기 위해 거꾸로 보관하는건 어느정도 도움이 되겠으나 스며 드는걸 막을 수 없습니다. 아래의 방법은 틈새에 스며 들어 있는 진액을 제거하는 법으로 흡수력이 떨어지는 면봉대신에 면봉보다 흡수력이 좋은 휴지를 이용한 방..
아이코스를 사용하기 이전 오랜 기간 일반 연초를 피웠고 하루 흡연량은 10~15가치 정도의 수준 이었습니다. 액상 전자담배 잠시 이용한적 있고 금연껌, 니코틴 패치도 사용해 봤습니다만 언제나 다시 담배를 물고 불을 당기던 1인으로 아이코스에 관심을 가진 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냄새 때문 이었습니다. 구입 전 방구석 어딘가에 쳐박혀 있는 액상 전자 담배의 두번째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며 고심 끝 지난 5월 구입하게 10월을 가득 채운 현재까지 5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이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아이코스를 피울때의 느낌은 전자담배를 처음 피울때의 느낌과 비슷합니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연초 생각이 안난다는점 입니다. 액상 전자담배를 피고 니코틴껌을 씹고 니코틴패치를 붙이고도 피우던 담배..
Automator는 맥 OS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동화 도구로 번거로운 반복 작업을 간단한 레시피를 생성 하여 사용 할 수 있는 도구 입니다. 많은 시간을 걸리거나 귀찮은 작업을 짧은 시간내에 처리할 수 있는 기능으로 알고 있으면 꽤 유용한 기능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기능은 오토메이터의 응용 프로그램 기능을 이용해 열려 있는 모든 프로그램은 한번에 종료 할 수 있는 간단한 응용프로그램을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꽤나 간단한 방법으로 바탕화면에 하나쯤 만들어 놓으면 하나하나 따로 종료 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utomator는 맥OS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능 중 하나로 추가 구매나 설치가 필요 없습니다. 맥OS 하이시에라를 이용한 포스트로 각 버전 마다 항목 내 명칭이 다른 경우가 ..
맥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하다 보면 여러 응용프로그램(Application)을 생성하게 됩니다. 생성된 응용프로그램의 아이폰은 모두 오토메이터의 아이콘 오토의 모습으로 생성됩니다. 많은 응용프로그램을 생성하게 되면 점차 헷갈리게 되고 이를 구분하기 위해 아이콘 변경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방법은 맥OS에서 생성된 응용프로그램, 폴더, 파일의 아이콘을 변경하는 방법으로 하이시에라 10.13.1을 이용하였습니다. 맥OS는 윈도우에서 쓰이는 .ico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원래 .icns파일을 이용해 변경이 가능했으나 최근 적용해보니 되지 않아 찾게 된 방법입니다. 기존 .icns파일 적용 되는 경우 그냥 편하게 기존의 방법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기존 방법인.icns파일 적용 안되는 경우 참고하면 되..
보조 배터리 8가지 타입 장단점 비교. 몇년전까지만 해도 얼리어답터의 가방속에서나 나올 만한 제품인 보조 배터리는 빠른 속도로 일상속에 스며들어 이제는 누구나 가방속에 주머니속에 하나쯤 있는 생활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탈착식 배터리에서 미적 그리고 기능적인 이유로 일체형을 선택하면서 보조 배터리의 판매량은 늘어만 갔습니다. 스마트폰 초창기 찾기도 힘들고 가격도 비싸던 보조배터리는 현재 셀수 없을 만큼 다양한 스타일과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제가 사용해본 대표적인 8가지 타입의 보조 배터리와 관한 글로 아직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다거나 새로운 보조 배터리가 필요한 분들이 참고 하면 도움이 될 그런 글입니다. ① 첫번째 보조 배터리는 POWER BANK라는 이름의 제..
Automator는 맥 OS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동화 도구로 번거로운 반복 작업을 간단한 레시피를 생성 하여 사용 할 수 있는 도구 입니다. 많은 시간을 걸리거나 귀찮은 작업을 짧은 시간내에 처리할 수 있는 기능으로 알고 있으면 꽤 유용한 기능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기능은 오토메이터의 응용 프로그램 기능을 이용해 자주 이용하는 여러 사이트를 한번에 열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을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꽤나 간단한 방법으로 바탕화면에 하나쯤 만들어 놓으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utomator는 맥OS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능 중 하나로 추가 구매나 설치가 필요 없습니다. 맥OS 하이시에라를 이용한 포스트로 각 버전 마다 항목 내 명칭이 다른 경우가 있으나 기능은 동일 합니다. 오토메이터를 실행..
노트북의 전원선은 제조사마다 다양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접하는 노트북은 파워브릭이라 불리는 부위와 함께 분리형이 있고 요즘 생산되는 최신 제품들은 그 형태를 점점 최소화 해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제품들은 워낙 익숙해서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맥세이프라 불리는 맥의 전원 케이블은 애플의 노트북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이걸 어떻게 정리해서 가지고 다녀야 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용하다 보면 각자의 방법과 노하우로 정리해 다니게 되지만 제가 사용하면서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단선, 피복 벗겨짐을 예방 하면서 깔끔하게 정리 하는 방법을 공유해 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방식으로 케이블을 감아 보관하다가 문제가 일어나고는 합니다. 참고하시면 이런 사태예방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맥세이프..
고어텍스 제조사에서 말하는 고어텍스 의류관리와 세탁법. 고어텍스의류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그 기능성에 많은 사랑을 받는 의류의 소재중 하나입니다. 허나 잘못된 관리나 세탁으로 인해 그 기능을 상실하고는 합니다. 아래의 글은 고어텍스 제조사에서 전하는 고어텍스 의류의 관리법에 관한 글로 고어텍스 의류의 세탁법이 정확한 세탁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고어텍스 의류는 내구성있게 만들어졌을 뿐만 아니라 관리하기도 쉽습니다. 정기적인 관리만으로도 우수한 기능이 유지되고 사용기간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의류 안쪽에 부착된 라벨에 나와 있듯이 제조사의 의류관리법을 꼭 따라 주십시오. 고어텍스 아웃웨어 의류를 세탁하기 전에 의류의 지퍼, 벨크로, 단추를 꼭 잠그시고, 플랩은 ..
Automator는 맥 OS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동화 도구로 번거로운 반복 작업을 간단한 레시피를 생성 하여 사용 할 수 있는 도구 입니다. 많은 시간을 걸리거나 귀찮은 작업을 짧은 시간내에 처리할 수 있는 기능으로 알고 있으면 꽤 유용한 기능입니다. 다양하고 복잡한 기능을 할 수 도 있는 Automator이지만 많은 파일을 다루거나 사진을 다루는 맥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으로 이 글은 Automator의 Service기능을 이용해 각기 다른 사이즈의 이미지를 클릭 한번으로 자주 사용하는 사이즈의 이미지로 변경할 수 있는 기능에 관한 글 입니다. ※ Automator는 맥OS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능 중 하나로 추가 구매나 설치가 필요 없습니다. 맥OS 하이시에라를 이용한 포스트로 각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