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카 NO.44 메간 르노 스포츠 젠다메리 Megane Renault Sport Gendarmerie.

오늘 소개할 제품은 토미카 NO.44 메간 르노 스포츠 젠다메리 <TOMICA NO.44 Megane Renault Sport Gendarmerie>입니다.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 르노Renault는 세계3위의 자동차 기업입니다. 메간 르노 스포츠 젠다메리는 프랑스의 테러 진압 특수 부대인 국방부 소속 헌병 특공대GIGN가 이용하는 순찰차로 일반적인 경찰차와 다르게 짙은 푸른색을 띄고 있습니다. 프랑스 현지에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운용중인 차량으로 해당 모델은 1/62스케일의 사이즈로 제작되었습니다. 도어개폐나 별다른 기믹 없이 서스펜션만 적용된 차량입으로 2016년 국내 발매되었던 제품입니다.

토미카 NO.44 메간 르노 스포츠 젠다메리

<TOMICA NO.44 Megane Renault Sport Gendamerie>

프랑스 헌병대 차량인 메간 르노 스포츠 젠다메리의 실제 차량의 모습입니다.

전면 디자인은 실제차량과 흡사합니다.

헤드램프 은색페인팅 되어 있고 선명한 르노의 로고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경고를 알리는 노란색 사선페인팅과 본넷위의 'GENDARMERIE'  라고 새겨져 있으며 하단 그릴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2도어 차량으로 유려한 곡선을 가지고 있는 헤치백 차량입니다.

반짝이는 짙은 파란색이 실제 차량도색같은 느낌을 줍니다.

차량의 양 측면에는 흰색을 이용해 스트라이프와 'GENDARMARIE' 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아쉽게도 2개뿐인 도어는 모두 개폐되지 않습니다.

자동차의 바퀴는 실제 차량과 비슷한 느낌의 검은색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5스포크가 아닌 4스포크로 나름의 디자인이 적용된 듯 합니다.

후미등 레드와 실버 2가지 색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도어 개폐가 안되는 대신 페인팅에 더 집중한 느낌입니다.

뒷부분에도 노란 사선과 함께 르노의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머플러 하나짜리 차량으로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나 페인팅 되지 않아 잘 보이지 않지만 모양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차량의 그외에 로고 밑으로 작은 글씨로 'GENDARMERIE' 라고 쓰여 있습니다.

차체 상단 조그마한 경광등은 파란색 클리어 파츠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경광등이 마치 레고의 부품을 같아 보입니다.

차량 하부의 정보입니다.

2012년 표기된 베트남 생산제품으로 차량의 정식 모델명은 르노 메간 RS Renault Megane RS 로 보입니다.

레고를 닮은 경광등은 실제 차량과 비교하면 조금 큰 것 같습니다.

실내 시트 디자인도 레이싱 시트 타입 같아 보이는 디테일로 보입니다.

잘 표현된 디자인에 비해 도어 개폐가 안되는 점이 꽤나 아쉬운 차량입니다.

차량 하부 그릴과 노란색 사선이 실제 차량과 흡사한 부분입니다.

헤드램프가 토요타 랜드 크루져와 같이 투명한 클리어 파츠로 제작 되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토미카 NO.44 메간 르노 스포츠 젠다메리 <TOMICA NO.44 Megane Renault Sport Gendarmerie>는 독특한 스타일과 디테일 그리고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는 차량이라는 매력이 있는 제품입니다. 실제 차량의 느낌을 느끼게 해주는 다양한 페인팅과 차량 상단의 경광등은 꽤나 만족 스러운 제품입니다. 도어 개폐가 안된다는 점은 다소 아쉽지만 차량의 휠 디자인 적용되어 제작되었고 서스펜션 적용되어 있다는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이상 프랑스 헌병대의 순찰차인 토미카 NO.44 메간 르노 스포츠 젠다메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