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의 전원선은 제조사마다 다양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접하는 노트북은 파워브릭이라 불리는 부위와 함께 분리형이 있고 요즘 생산되는 최신 제품들은 그 형태를 점점 최소화 해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제품들은 워낙 익숙해서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맥세이프라 불리는 맥의 전원 케이블은 애플의 노트북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이걸 어떻게 정리해서 가지고 다녀야 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용하다 보면 각자의 방법과 노하우로 정리해 다니게 되지만 제가 사용하면서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단선, 피복 벗겨짐을 예방 하면서 깔끔하게 정리 하는 방법을 공유해 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방식으로 케이블을 감아 보관하다가 문제가 일어나고는 합니다. 참고하시면 이런 사태예방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맥세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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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15. 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