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카 NO.33 폭스바겐 더 비틀 Volkswagen The Beetle.

오늘 소개할 제품은 토미카 NO.33 폭스바겐 더 비틀 <TOMICA NO.33 Volkswagen The Beetle>입니다.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Volkswagen의 대표적인 모델로 2100만대 이상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차량입니다. 이는 단일 모델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으로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 앙증맞은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히틀러Adorf Hitler, 1889~1945의 지시로 포르쉐박사Dr.Porsche가 제작한 차량으로 딱정벌레차라는 별명과 함께 독일의 국민차로 유명합니다. 토미카의 폭스바겐 비틀은 2012년 비틀을 1/66스케일의 사이즈로 제작하였습니다. 차량 도어 개폐없이 서스펜션만 적용되어 있는 모델로 차량의 대표색상인 노란색의 귀여운 차량입니다.

토미카 NO.33 폭스바겐 더 비틀

<TOMICA NO.33 Volkswagen The Beetle>

폭스바겐 비틀 2012년 모델의 실제 모습입니다. 

상큼한 파스텔톤 느낌의 노란색입니다. 헤드 렘프는 은색 페인트로 표현되어 있으며 중앙 폭스바겐 로고와 하단의 그릴은 검은색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동글동글한 폭스바겐의 쉐입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차량의 유리는 조금 짙은 색을 띄고 있어 내부가 잘 보이진 않습니다. 툭 튀어 나온 펜더의 곡선과 원래 토미카는 사이드 미러는 없지는 다른 차종 대비 그 부위의 디테일이 좋은 편입니다. 

유려한 곡선의 차량의 차량으로 딱정벌레라는 별명에 부합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의 바퀴는 토미카의 가장 일반적인 타입의 바퀴가 사용되어 있습니다.

주유구는 오른쪽 뒤바퀴 위쪽에 위치합니다. 산뜻한 색상과 모양도 귀엽지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도어 개폐정도는 들어갔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뒷유리창은 검은색 페인팅으로 되어 있습니다. 후미등은 빨간색 페인트로 칠해져 있으며 후면중앙 앞부분과 다른 타입의 로고가 있습니다. 실제 차량의 트렁크 손잡이 역할을 하는 로고를 표현 한것 같습니다.

주유구를 제외하면 양쪽의 디자인은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양호한 제품으로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은 제품치고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차량 하부의 모습으로 모델명과 스케일등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선명한 로고와 독특한 후미등 때문에 앞모습 보다 뒷모습이 더 마음에 듭니다.

토미카 NO.33 폭스바겐 더 비틀 <TOMICA NO.33 Volkswagen The Beetle>은 매우 귀여운 차량입니다. 국내에서도 미니 쿠퍼Mini Cooper, BMW가 있기 전 폭스바겐의 비틀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차량 중 하나 였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차량입니다. 차량 도어 개폐없이 서스펜션만 적용되어 아쉬운 점은 있지만 독특하고 앙증맞은 디자인과 산뜻한 노란색, 선명한 차량의 로고 등 만족스러운 부분이 아쉬움을 해소 시켜 주는 제품입니다. 그래도 데칼이나 기믹 없이 이정도의 만족을 줄 차량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 독일의 국민차 폭스바겐 더 비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