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 피규어 스쿨버스 기사 '오토 만'

유명 애니메이션 심슨네 가족들The Simpsons의 피규어Collectible Figure 입니다. 8종류의 캐릭터가 발매되어 있는 제품으로 오늘 소개할 제품은 그 중 하나인 스쿨 버스기사 오토 만 Otto Mann 입니다. 오토 만은 히피 느낌을 물씬 풍기는 장발 청년으로 이름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독일계 미국인입니다. 무면허에도 불구하고 스프링필드 초등학교의 스쿨 버스 기사로 등장하는 오토 만은 마약과 헤비메탈에 빠져 살며 귀에는 항상 헤드폰을 끼고 다니는 메탈리카의 광팬입니다.

The Simpsons Collectible Figure 'Otto Mann'

심슨의 로고와 캐릭터 위로 피규어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간략한 소개와 시리즈의 나머지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9cm가 채 안되는 사이즈로 책장이나 장식자에 진열하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이상해 보이는 손동작은 아마도 기타를 연주하는 흉내를 내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장발의 파마 머리는 히피적인 그의 성향을 느끼게 해줍니다.

애니메이션 속의 오토 만과 굉장히 흡사한 색감이 마음에 듭니다.

뒷쪽에 심슨의 창시자 맷 그레이닝 Matt Groening의 각인이 있습니다.

워낙 고개를 숙이고 있어 얼굴을 찍기 힘듭니다.

애니메이션 심슨 속 오토 만의 시그니쳐 같은 모습의 피규어입니다.

음악을 느끼는 듯한 구부정한 뒷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컨버스Converse 운동화에 레이스 양말을 신은 듯한 발 모양도 그대로입니다.

아마 저 카세트 플레이어에 '메탈리카Metalica' 음악이 가득 들어 있나 봅니다.

그다지 인기가 많지 않은 캐릭터여서 인지 세일코너를 통해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나름 매력적인 피규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테일에 있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구입한 가격을 생각하면 그마저도 이해 할수 있는 수준입니다. 음악에 심취해 기타를 연주하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인 심슨의 콜렉터블 피규어 시리즈의 오토 만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