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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메인


스탠리STANLEY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브랜드입니다. 1913년 윌리엄 스탠리William Stanley Jr. 가 기존의 유리를 이용하는 보온병을 개선해 스테인레스 스틸로 이루어진 튼튼한 진공 보온병을 만든게 기나긴 역사의 시작입니다. 3대에 걸쳐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그 투박하지만 듬직한 만듦새는 유명합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B-17 Flying Fortress 폭격기 탑승자들에게 보급된 이래 100여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지구상 가장 험난한 기후와 혹독한 환경에서 보온력과 내구성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브랜드입니다.


스탠리 빅 스틸 플라스크 


<STANLEY BIG STEEL FLASK


오늘 소개할 제품은 스탠리의 빅 스틸 플라스크 입니다. 자켓 주머니에 쏙 넣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스탠리의 상징 같은 해머톤 그린 색상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어드밴쳐 시리즈 중 하나인 이 플라스크는 3가지 사이즈가 있으며 그 중 8oz / 236ml 용량을 담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스텐리-1


스탠리 플라스크의 재질을 확인할수 있는 오픈된 형태의 패키지로 포장과 제품의 고정 그리고 전시까지 생각해 디자인 된 좋은 아이디어의 패키지를 입니다. 종이 박스 재질이라 플라스틱이나 비닐에 비해 환경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스탠리 오픈


제품을 꺼내기 위해서는 마개를 열고 걸려있는 종이만 올려주면 쏙 하고 뺄 수 있습니다.




스탠리 분리


이렇게 아무런 패키지의 손상없이 분리 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는 대부분은 그냥 버리겠지만 사용 안할 때 다시 넣어 보관하면 새것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탠리


스탠리 플라스크는 스탠리의 상징같은 해머톤 그린으로 도색된 몸체에 하단부분 스테인레스 스틸이 드러나 있으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마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탠리 로고


'STANLEY SINCE 1913' 기존 스탠리 제품에서 익숙한 은색 스티커 대신 제품 자체에 스탠리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 클래식 시리즈의 스티커 방식이 더 멋스러운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스탠리 마개


플라스틱 마개는 상단부분만 스테인레스 스틸로 되어 있으며 마개의 개폐를 도울 수 있는 약간의 톱니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럴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지만 플라스틱 부분은 고장이나 파손시 교체가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




스탠리 마개오픈


마개를 열면 스테인레스 스틸이 드러나 있는 입구가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플라스크가 그렇듯 입구는 상당히 좁습니다.




스탠리 입구


플라스틱 마개는 유격이 없고 안쪽에 실리콘으로 씰Sealing 되어 있어 음료가 새거나 흐를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스탠리전체


아래부분은 클래식 플라스크에는 없던 스테인레스 스틸 부분이 생겨 스탠리의 다른 보온병 제품들과 잘 어울립니다. 이제야 패밀리룩이 완성된것 같은 느낌입니다.




스텐리 밑바닥


밑바닥에는 간략한 제품의 정보와 주의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은근히 찾기 힘들던 공식 홈페이지 주소가 여기 쓰여 있었습니다. 플라스틱 부분은 BPA-FREE 되어 친환경적인 플라스틱을 사용했습니다. 작지만 스탠리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한 제품입니다. 이상 100년의 역사를 가진 브랜드 스탠리의 스틸 플라스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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