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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은 토미카 NO.22 메르세데스 벤츠 유니목 제설작업차 <TOMICA NO.22 Mercedes-Benz Unimog SNOWPLOW>입니다. 비교적 최근 발매된 제품으로 기존의 벤츠 유니목과 금형을 공유하는 제품입니다. 기존의 유니목과 차체는 같지만 운전석 상단에 경광등과 앞부분 제설판이 추가된 재설차량으로 눈이 많이 온 이번 겨울과 잘 어울리는 차량입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옐로우 컬러가 인상적인 차량으로 1/88스케일의 스케일의 사이즈로 제작되었고 적재함 상하 기동과 제설판 좌우로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2017년 국내 발매한 제품입니다.



토미카 NO.22 메르세데스 벤츠 유니목 제설작업차


<TOMICA NO.22 Mercedes-Benz Unimog SNOWPLOW>




실제 메르세데스 벤츠 유니목 차량의 제설작업 모습입니다.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차량입니다.





커다란 앞유리가 인상적으로 전면부 눈을 양옆으로 저거 할 수 있는 제설판이 위치합니다. 

차량과 같은 노란색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며 차량 상단 진한 노란색의 클리어파츠로 경광등이 달려 있습니다. 장비가 커서 벤츠의 로고는 보이지 않으나 기존 유니목 차량과 동일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색상과 추가된 부분을 제외하면 차량의 부분은 기존의 유니목과 같습니다.

제설판의 디테일도 어느정도 구현 되어 있습니다.





바퀴와 휠은 트럭에 어울리는 타입의 투박한 스타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전 유니목의 바퀴와 같으나 휠의 색상만 회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적재함은 기존과 동일하며 운전석 뒤 양쪽으로 흡입구와 배기구가 위치합니다.

이런 픽업스타일의 차량 뒷창문은 생략되는 경우 많은데 구현되어 있습니다.





뒷부분 별다른 디테일은 없으며 후미등의 도색은 여전히 없습니다.

차량 하부와 바퀴만 플라스틱이며 적재함은 아연합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011년 표기된 베트남 생산제품으로 기존 제품처럼 모델명은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유니목(좌)과 이전의 유니목(우)입니다.

같은 금형이지만 디테일과 색 때문에 다른 차량 같아 보입니다.

색조합은 기존 모델이 좋지만 디테일 이나 기믹은 이번모델이 좋습니다.





똑같이 적재함 상하 기동이 가능합니다.





앞부분 제설판은 좌우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적재함 아래부분의 연료통 혹은 공구함으로 예상되는 부위도 구현되어 있습니다.





토미카 NO.22 메르세데스 벤츠 유니목 제설작업차 <TOMICA NO.22 Mercedes-Benz Unimog SNOWPLOW> 제설판이 잘 어울리는 다목적 차량입니다. 작업중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노란색과 상단 오렌지빛 경광등의 매력적인 차량으로 제설판 좌우 움직임, 적재함 상하 기동등 만지작 거리는 재미까지 주는 제품입니다. 기존의 유니목과 같은 금형의 차량임에도 중복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최근 발매하는 토미카 제품 퀄리티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꽤나 만족스러운 차량입니다. 이상 토미카의 새로운 NO.22 메르세데스 벤츠 유니목 제설작업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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