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V 80년대 빈티지한 느낌으로 영상을 만들수 있는 어플 OLDV 입니다. 앱스토어에서만 구매가 가능 하고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OLDV 현재 가격은 $1.09 입니다. 어플을 처음 실행 시키면 이런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글 지원은 하지 않지만 무리 없이 이용 할수 있는 수준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줌은 줌이요 세이브는 세이브이니 일단 셋팅창에 가봅시다. 셋팅창도 레트로 합니다. 각 부분 터치하면 간편하게 설정할수 있네요. 13가지 BGM을 지원합니다. 글리치는 일종의 이펙트로 빛 분리의 RGB 타입과 줄무늬 같은 WAVE가 있습니다. 촬영버튼 옆의 초록색버튼을 실시간 누르면 작동합니다. 빨간색 버튼을 누르면 녹화가 시작됩니다. 당연..
'테이크 아이비'는 프레피룩의 시작인 아이비 리그의 패션을 보여 주는 사진 에세이 집입니다. 클래식한 스타일에 대한 일종의 교과서로, 전 세계 트레드(Trad)들이이 책의 초판본을 애타게 소장하려고 하는 희귀 도서입니다. 2006년 일본에서 복간된 후 열광적인 호응으로 바로 절판되었고, 이후 2010년 미국과 유럽의 각국에서 출간 되자 마자 아마존 베스트 셀러에 올랐으며, 2011년 한국어판으로 소개 되었습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이책은 2011년 한국어판입니다. Take Ivy Teruyoshi Hayashida. 양장본으로 겉표지를 벗기면 아이비리그 학교들의 인장이 새겨져 있습니다. 내용도 중요하지만 책 디자인이 잘되어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이 사진 에세이는 아이비리그의 고풍스러운 정경과 그들의 ..
TV는 일상생활에 가장 친숙한 가전제품중 하나입니다. 그 자리를 스마트폰이 위협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나만의 집을 마련하거나 이사를 하게되면 가장 먼저 구입하게 되는 가전제품은 일순위는 TV일 겁니다. 날이갈수록 늘어가는 1인 가구를 생각하면 TV는 더욱 중요한 가전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인 가구들에서 TV는 텅빈 집을 기다려주는 가족이며 같이 밥을 먹어주는 친구와도 같은 존재로 차가운 고요함을 시끄러운 소음으로 따뜻하게 채워주는 중요한 제품중 하나입니다. 볼 시간이 많지 않아도 가끔 영화를 즐겨보는 제게도 TV는 중요한 존재 였습니다. 그러던 중 브라운관 TV였던 거실 티비를 바꿔야 할 타이밍이 왔고 그 당시 최신 55인치 3D기능의 스마트 TV 나름의 비싼 가격을 주고 구매 했습니다. 월드컵..
gif파일을 만드..아니 그리는 어플 folioscope 입니다. 센스 있으신 분들은 아이콘만 봐도 대충 아시겠지만 연속된 그림으로 움직이는 gif 이미지를 만들수 있는 그런 어플입니다. Folioscope 제한 없는 무료 앱으로 간간히 짧은(5초) 광고가 뜹니다만 이 정도면 모범적인 제작자라 할수 있습니다. 그럼 간단히 이용해 봅니다. 처음 어플을 실행시키면 이런 모습입니다. 뭐 별다른건 없습니다. 가운데 흰색은 아마도 종이 일테니 눌러봅니다. 여기서 그림을 그리면 되는것 같습니다. 그림을 그리기 전 가볍게 둘러봅니다. 색상을 고를수 있는 탭이 있습니다. 21세기다운 6가지 색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연필처럼 생긴걸 터치 해보면 다양한 툴을 고를수 있네요. 지금은 사라진 윈도우의 추억의 그림판을 이용 해..
" BRTN PICKS는 매주 월요일, 목요일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 BRTN PICKS. NO.1 Hender scheme 이라는 유명 가죽 신발 제조업체에서 만든 바람개비는 무려 가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잘 돌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가격은 $61. spalding basket ball. 마이클조던의 실제 사인이 있는 스팔딩사의 농구공 가격도 가격이겠지만 남자아이가 있는 집은 구매하면 안될듯. Lumu power 아이폰에 장착할수 있는 노출계. 어릴적 사진작가들이 이상한 공달린 멋진 기계로 뭘 재고는 하는데 뭘 재는건가 궁금했던적이 있었는데 그 멋진 기계도 이제는 스마트폰 속으로. 필름 카메라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좋은 아이템이 되시겠다. 디지털 카메라가 대세인 세상에 얼마나 필요할지는 미지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