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W 2018년 2월호 부록: 리사 라슨 식기세트.

" 접시가 필요하면 잡지를 사는 겁니다. "

일본 여성 잡지 글로우GLOW의 2018년 2월 부록은 리사 라슨Lisa Larson 앞 접시 세트입니다. 리사 라슨은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도예가로 귀여운 캐릭터로 유명한 디자이너 입니다. 일본 여성지 글로우 부록의 구성은 작은 앞접시 두개와 젓가락 받침대 2개 그리고 리사 라슨 특유의 패턴을 사진 색종이 9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GLOW 2018.02 Lisa Larson Side Plate Set.

잡지 사이즈와 비슷한 크기의 박스에 부록이 들어 있습니다.

혹시 깨져서 도착하는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안전하게 포장 되어 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리사 라슨의 앞접시와 젓가락 받침대입니다.

흰색 도자기 위로 고양이인지 호랑이 인지 모를 캐릭터가 그려져 있습니다.

바닥에는 ⓒ LISA LARSON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젓가락 받침대는 별로 사용할것 같지 않지만 접지는 꽤 쓸만해 보입니다.

음식을 담는 용도 이외에도 악세서리나 동전을 담기 좋은 크기 입니다.

색종이는 박스가 아닌 잡지 안쪽에 들어 있습니다.

3가지 색상 총 9장 패턴으로 접시에 쓰여진 것과 동일한 그림입니다.

색종이를 이용해 젓가락 집과 종이 그릇 접는 법이 잡지 79페이지에 담겨 있습니다.

이번 글로우 2018년 2월 부록인 리사 라슨 앞접시 세트는 나름 괜찮은 부록으로 느껴집니다. 매번 가방같은 종류의 부록만 접하다가 처음으로 접시 부록을 구입해 봤는데 꽤 만족스럽습니다. 부록 가방의 작은 사이즈에 놀라고 낮은 퀄리티에 놀랐던것에 비하면 이런 부록은 사 볼만 한것 같습니다. 물론 스웨덴 생산된 리사 라슨에 비하면 한없이 조약한 수준이지만 10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리사 라슨의 감성을 느낄 수 있으니 나름 가성비 높은 부록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일본 잡지 글로우 2018년 2월 부록 리사 라슨 접시 세트 였습니다.

GLOW (グロ-) - 2018년 2월호 (부록 : Lisa Larson 육각접시&젓가락받침&색종이) 외국도서 저자 : 출판 : 寶島社(보도사) 2017.12.27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