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ON MAGAZINE NO.10

일본 Union Publishing Co., LTD 에서 발행하는 매거진 UNION은 매년 2회 3월과 9월에만 발행하는 잡지입니다. 'Union' 이라는 잡지의 이름처럼 다양한 전 세계의 예술가들과 함께 작업하여 아름다운 매거진을 제작하는 이들은'멋진 것들은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를 기본으로 10년, 20년 후에도 만족할 만한 컨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양장본(hardcover)으로 제작되는 Union 매거진은 잡지라고 하기 보다 사진집에 더 가까운 느낌을 받게 해줍니다. 매달 발행하고 보고 버려지는 소모적인 느낌의 일반 잡지들과 다르게 좀 더 오랜 시간 소장하고 싶게 만드는 잡지로 매번 고민하지 않고 구매하는 잡지 중 하나 입니다. 

UNION MAGAZINE

NO.10

독특하게 이 매거진은 3가지 정도의 커버 이미지로 만들어 지며 인터넷으로 구매 시 무작위로 보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패브릭 재질의 하드커버로 단단한 느낌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Union

NO.10

유니온 매거진은 겉모습과 다르게 일반적인 잡지와 같습니다.

일본에서 발행하는 잡지 지만 영어로 제작되어 일본어에 비해 조금 더 편한 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잡지의 이념을 해하지 않는 선에서 광고를 진행하며 그 수는 국내 잡지들에 비하면 없다시피 합니다.

좋은 사진과 페이지 디자인 등 모든 많은 곳에서 신경 썻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유니온이라는 잡지의 이름처럼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작가들을 소개 합니다.

감각적인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이 대부분을 차지해 보시는데 언어에 대한 불편함은 없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가득합니다

유니온 매거진은 여성 전문지 이지만 남성지도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유니언 매거진(UNION MAGAZINE)은 일반적으로 쉽게 접하는 잡지와 같지만 다른 잡지 입니다. 많은 국내의 잡지사들 처럼 광고 수익에 의존하지 않고 잡지의 컨텐츠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노력하는 잡지로 전세계에 구독자를 만들어 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매달 발행 되는 잡지들은 몇달만 지나면 버리기도 아깝고 가지고 있자니 짐이 되고 창고 에서 먼지 쌓여 가다 결국은 버려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유니언 매거진은 다를 것 같습니다. 다 보고난 잡지는 책장을 장식하고 선반이나 진열장에서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하며 디자인이나 패션을 전공하는 분들께는 좋은 자료로 오랜 시간 다시 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매번 발매가 기다려 지는 단단한 잡지 유니언 매거진이 더 좋은 사진과 컨텐츠를 가지고 찾아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Union Magazine (연4회, 발행국: 일본) - 2016년 No.10/표지랜덤발송 외국도서 저자 : 출판 : Union Magazine 2016.10.15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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